사사기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영적으로 무감각해지고
주님을 거역하며 타락해 가는 이야기 입니다. 여호수아와
그 세대가 죽은 후, 다음 세대들은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 곧 그 사방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좇았습니다" (삿 2:12).
이렇게 신앙이 흔들리는 어두운 역사에서는
영적인 영웅들이 있을 것 같지 않지만,
사사기 속의 인물 중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4-16장)등
네 사람은 신약성경의 히브리서에서 언급되고 있습니다 (11:32).
그들은 노아, 아브라함. 모세 및 다른 유명한 인물들과 함께
그들의 믿음으로 칭찬을 받습니다.

그러나 사사기는 이 영웅들을 흠이 있지만
영적인 암흑기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그래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사람들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완전함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믿음 때문에 성경은 그들을 높입니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분명히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각 세대마다 하나님은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에 신실한 사람들을 높이십니다.
그들과 우리 삶의 척도는 실패를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우신 용서와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믿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용사들은 모두 영웅같이 보이지 않는 영웅들입니다.

Faith in Christ can make extraordinary heros out of ordinary people.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보통 사람을 비범한 영웅으로 만든다.

"여호와께서 사사를 세우사 노략하는 자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내게 하셨으나 "
(사사기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