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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혼 의 양 식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갈 6:7)

3,938 2008.03.3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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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품위 있게 늙어가는 반면,
또 어떤 사람들은 불평과 까다로움만 늘어갑니다.
우리는 모두 늙어가기 때문에 우리가 어떻게
나이 들어가는가를 아는것은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늙어가기 때문에 성격이 까다로워지고
성질이 급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나이가 드는 것이 남을 혹평하게 하고
성미를 까다롭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아니, 그보다는 그동안 우리가 쭉 지내온 대로
우리가 변해간다는 것이 더 맞을 겁니다.

바울사도는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갈 6:8)고 썼습니다.
자기들만을 생각하고 이기적인 것들과 영합하는
사람들은 자신들과 주위 사람들에게 불행을
가져오는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반면에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돌보는 사람들은
때가 되면 기쁨의 수확을 거두어들일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씨 에스 루이스는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우리가 매번 선택할 때마다 우리는 선택을 결정하는
우리의 부분, 즉 우리의 중심부를 이전과는 조금 다른 것으로
만들어 간다." 우리는 매일 하나님께 하나님과 다른 사람을
위해서 살 수 있는 능력을 주시기를 기도함으로써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때 우리는 은혜롭고
온화하게 나이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어떻게 나이들고 있나?"라고
스스로 에게 질문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The seeds we sow today detarmine the kind of fruit we'll reap tomorrow.
오늘 심는 씨앗이 내일 거둬들일 수확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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