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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회 게 시 판

[일반]우리교회 좋은 교회 푸른초장교회

4,373 2006.08.2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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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집사는 이제 울지 않아요.
 전에 섬기던 교회 목사님 생각나면 눈이 젖고
 같이 전도하며 다니던 성도들 모습이 떠오르면 보고싶어 눈물흘리고
 함께 이런저런 갖가지 사연들속에 열심히 신앙생활하던 그때가 추억이 되어
 7년을 울더니...
 이제는 울지않아요. 푸른초장교회에등록하면서부터요...
 우리교회 무엇이 좋아서 일까요?
 몰라요,어찌되었던 이집사  이제는 울지 않으니까,우리교회 좋은교회예요...
 훌륭하신 목사님 만나뵙게 되고 또 넘 좋은 설교말씀 맘놓고 들을수 있고,
 따뜻한 성도님들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 감사해요.
댓글목록

깍쟁이님의 댓글

이 집사님 그러셨군요. 그 맑은 얼굴에서 울음 흔적 찾아 볼 수 없어요. 마음의 안정 찾으시고 좋은 성도들이라고 인정해 주시시니 성도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목사님께서 목자로서 양 들을 잘 인도하시고, 풍성한 꼴로 먹이시고, 가정이 평안하시니 그리 느끼셨을 줄로 생각됩니다. 언제까지나 그 느낌 그대로 간직하시고 행복한 신앙 생활과 성도의 교제가 이어지시기를 소망합니다. 이 집사님과 시냇물님 아자!

csc님의 댓글

csc 이름으로 검색 2006.08.29 16:27

할렐루야!
두 분 집사님의 마음을 열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면을 긍정적으로 좋게 보시는 집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교회와 온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더욱 더 주님을 향해
진력하는 공동체이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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