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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정아론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4,630 2010.01.0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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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시편81:10)



그리운 최성철 목사님과 정미자 사모님 그리고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올해는 먹을 복이 있을 것 같군요.^^살이 찔 것 같은데요."

무슨말일까요? 한해를 시작하며, 삼일 아침 금식을 했는데요,

첫날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제가 뽑은 말씀이 위의 말씀입니다.

제 마음은 " 네 통장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고 바꾸고 싶었지만...^^

 

사랑하는 푸른초장교회 성도여러분!

우리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시기를 바랍니다.

당장 대박이 나지 않더라도 말이죠. 당장 암병이 떠나지 않더라도 말이죠.

당장 남편과 아들이 착해지지 않더라도 여전히 하나님을 신뢰하시기를 바랍니다.


먼저 3층구입을 축하를 드립니다.

정말 ‘상가 교회’에서 ‘단독 건물을 가진 교회’가 됨을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립니다.

 담임목사님의 소망과 비전의 말씀을 선포할 때 하나님께서 책임을 지고 이루어 주심에 감사

를 드립니다.

더욱 새해 표어를 주님의 명령으로 받고 일심하는 우리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푸른초장교회 성도여러분!

준엽이 올해의 소원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 새해 인사를 대신하고자 합니다.

그 중에 감동적이며, 실제적인 것 몇가지입니다.

소원중 큰 소원은 '찬양 선교사'가 되기위해 피아노, 드럼, 기타를 배우겠다고 합니다.

준엽이가'코피'를 자주 흘리는데 '코피가 나지 않기'를 위해 소원을 말합니다.

'손톱을 물어 뜯지 않기', '동생과 싸우지 않기', '행복한 가족이 되기',

마지막으로 영적인 것인데 진지하게 고민을 하면서 '예수님의 꼬마 제자가 되기'와

'성경 읽을 때 재미있게 해 달라'고 소원을 빌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올 한해 성경이 꿀송이보다 더 달고, tv보다 더 재미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성령님께 제발 재미있게 해달라고 강력하게 요구해 보세요

그리고 재미있을때까지 끝까지 읽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감동을 줄 때까지 인내하며 묵상에 묵상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특권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임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행복한 한 해, 형통한 한 해, 기쁨과 보람의 한 한 해, 부흥(회복)의 한 해

가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태국에서 정아론 김정미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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