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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대망의 2009년도가 시작되었습니다^^

3,288 2009.01.0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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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년부 여러분,.,.,.~~~~~

2009년이 시작되었네요~

개인적으론 2008년이 제 인생의 이십대 시절이 마지막이 되는해였네요 ㅠㅜ

그리고 많은 일들과 변화를 겪게 되었구요^^

변화된 생활속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답니다.

2009년도 청년회장이 되었지만 정말로 어깨가 무겁고 두렵기도 합니다.

청년회장이 허수아비가 될지 아니면은 리더가 될지는

여러분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이번주 주일날부터 청년예배가 신설되어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뜨거운 기도가 먼저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이 관심과 적극적 참여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바쁜사람중에 한사람이지만은 조금씩만

양보해주셔서 청년예배와 교제에 참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과연 주님을 만나서도 핑계가 통한다고 생각하십니까아??

한번쯤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교회의 기둥이 되서 열심히 활동해야할 청년들이 더더욱 앞장서서 빠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정작 본인들이 열심히 참여하고 앞장서서 해보았느냐아??

라고 묻고 싶습니다. 해보지도 않고 뒤에서 수근,.수근되지 말자구요~

본인이 해보지 않았다면 뒤에서 제발 떠들어대지 말자구요~

봉사란 모든것이 봉사입니다~

이건 중요하고 저건 안중요하고란 개념이 아닌줄로 알고 있답니다~

조금씩만 생각하고 배려한다면은 어떤행동이 더욱 현명할지는 본인들이

잘 알것입니다. 또한 내가 맡은 그곳만이 중요한건 아닌것 같습니다.

매번 하는 사람만 하는 봉사가 왜그리 슬프던지요오~~

따듯한데서 눈에 보이는곳에서가 아니라 춥고 힘들고 어려운 곳에서 묵묵히

각자의 위치를 걸어가는 분들이야말로 진정한 봉사자입니다.

여러가지 봉사가 겹친다면은  이기적으로 한곳만 한다기보다는 적극적으로

슬기롭게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마지막으로 2009년도 청년부가 감당해야할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조금씩만 나눠서들 해주신다면은 저역시 부담이 감소될 것입니다.

이왕 해보라고 이 자리에 세워주셨다면은 힘빼지말고 힘이 나게 도와주시리라

믿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무책임하다고 생각지 않게 도와주세요~~^^

벌써부터 2009년 성장할 청년부가 기대되옵니다.

2009년 저를 도와주실 임원들입니다.

* 부회장 : 성유진 자매
* 총무(회계) : 서원경 자매
* 서기 : 박영근 집사
                    입니다. 임원들에게도 많은 기도 부탁드릴께요.
                    또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바 최선을 다해주길 부탁드립니다.
                    이번한해 저와같이 애써주실 임원들입니다.       
                                   
                                                      * 09년 청년회장 오경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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