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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회 게 시 판

[청년부]안녕하세요 상미입니당

3,592 2009.02.28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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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회장님 (이하 삼촌님 ㅋㅋㅋ) 의 명령에 따라
 이렇게 글을 쓰러 왔습니다 ~

 뭐라고 글을 써야 할지 몰라서 고민했는데
 대학 오티 후기라도 남기라는 삼촌님의 말씀에 ,,,,
 허접한 내용이나마 쓰러왔습니다

 뭐 가서 게임하구 밤새고 별 거 없던 거 같아요
 동기애들이랑 금새 다 말트구 선배분들도 다 좋으시구 ~
 자랑스러운 소식하나랑 슬픈소식 하나가 있는데
 전자는 게임할때 제가 완전 날라서 일등한거구
 후자는 개그꽁트로 장기자랑 나갔는데 탈락한거 ...? ㅋㅋ

 새내기의 설렘같은건 개강해봐야 알거 같고
 아직은 좀 두려움이 앞서네요 ~~
 그래서 새벽기도 더 열심히 나가구 예배참석도 잘해보려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이쁘게 봐주셔서 알찬 대학생활을
 예비해주시지 않을까 해서 ^^;;

 악 글이 너무 길어졌다 ㅠㅠ
 그럼 다들 주일날 뵙구요~~ 담주에 또 숙제하러올게요

 (삼촌 ! 저 글썼어요 칭찬해주세요~)
댓글목록

청년회장님의 댓글

대학 오티란 언제나 즐거운것 같습니다. 무사히 갔다오셨군요ㅋㅋ 조카님~ㅋㅋ
항상은 안되겠지만 긍정적 마인드로 살기를 노력해보세요^^
그리고 학교갔다고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이 인생 길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싸울시간이 없다는거죠.세상과 타협할 시간조차도 없다고 생각하면서 주님의 일에
참석하고 열심을 갖고 해보세요~ 분명 좋은일들을 예비해 주실것입니다.
혹 명령이 됐든 자이든 타이든 청년부만이 이 게시판을 살릴수 있다는거 잊지 말아주시구요.
앞으로의 기대되는 대학생활만큼 주님과의 즐거운 시간도 생각해보시구요~
새내기 09학번 화이팅입니다!!!!!!!!!!!!!!!!!!!!!!!!!!!!!!!!!!!!!!!!!!!!!!!!!!!!!!!!!!!!!!!!!!!!!!!!!!!!!!!!!!!!!!!!!!!
아이쿠우~ 말도 잘 들어주시고 착한 학생입니다. ㅋㅋㅋ 칭찬모드입니다.^^

영혼의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