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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회 게 시 판

[중고등부]08.08.15 Q.T

2,397 2008.08.1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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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크냐?(막 9:30-37)

 30: 그 곳을 떠나 갈릴리 가운데로 지날새 예수께서 아무에게도 알리고자 아니하시니
 31: 이는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또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죽은 지 삼 일 만에
 살아나리라는 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이더라
 32: 그러나 제자들은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묻기도 두려워하더라
 33: 가버나움에 이르러 집에 계실새 제자들에게 물으시되 너희가 길에서 서로 토론한 것이 무엇이냐 하시되
 34: 그들이 잠잠하니 이는 길에서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
 35: 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36: 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37: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

 묵상을 위한 질문
 1. 예수님이 갈릴리를 지나실 때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것은 무엇이며(30-31절), 제자들은 그 가르침에 어떻게
 반응합니까?(32절) 그 후 제자들이 길에서 서로 토론한 내용은 무엇입니까?(33-34절)


 
 2. 누가 큰지를 쟁론하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어떤 사람이 크다고 말씀하십니까?(35절)



 3. 예수님이 어린 아이를 가운데 세우시고 가르치신 교훈은 무엇입니까?(37절; 마 18:4)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은 교회 안의 작고 연약한 지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합니까?



 4.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높은 자리를 추구하는 것을 멈추어야 합니다. 공동체에서 인정받고자 하는
 동기로 섬기거나 자신을 높이려 하지는 않습니까? 작고 연약한 자를 예수님 대하듯이 섬기고 있습니까?





 -나의 묵상-




 기도 제목: 주님의 공동체에서 저를 높이려고 했던 죄를 용서해 주시고, 다른 지체들의 종이 되어 섬길
 수 있는 겸손한 마음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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