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부]8월마지막주 Q.T
2,345
2008.08.3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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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참된 평화
화평은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안식의 결과이다. -엘리사 모건
다윗은 젊은날 사울에게 쫓겨 다니며 위기 가운데 연명하던 때나, 말년에 아들 압살롬에게 왕위를 위협당하며 유다 광야를 헤매던 때나 변함없이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기억하였습니다. 그에게 하나님은 방패시며 모든 짐을 맡기고 쉴 수 있는 반석과 같은 든든한 분이셨습니다.
많은 사람이 불안정한 환경과 내면으로 고통스러워하면서 평안을 찾아 헤맵니다. 그러나 참된 평안은 안정된 상황이나 정서적 편안함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참된 평안은 “삶의 폭풍 한가운데서 그리고 그 후의 순간적인 고요함 속에서 우리를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안식함으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엘리사 모건). 갈릴리 바닷가에서 폭풍을 만난 예수님과 제자들을 떠올리면 이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막 4:35-41). 어쩔 줄 모르는 제자들과 태연하게 주무시는 예수님의 대조적인 모습은 참된 평안의 힘을 잘 보여 줍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는 대부분, 현실 속에서 예수님보다는 제자들같이 우왕좌왕하며 상황과 내면의 폭풍에 휘말릴 때가 더 많습니다. 현실이라는 늪에 함몰되는 것이죠. 이런 식의 함몰은 하나님에 대한 인식의 눈을 어둡게 만들고, 세상이 주는 지혜 즉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안전 장치들을 만들라고 외치는 소리에 귀기울이게 만듭니다. 그러나 다윗은 이러한 우리에게 참된 평안을 구하고 그것을 지키는 법을 알려 줍니다. 곧 우리의 초점을 상황이나 자신이 아닌 하나님께 맞추기를 매순간 힘쓰는 것입니다. 요동치는 세상과 불안정한 내면에서 휘말려 있다면 그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이 누구인지를 기억해 보십시오. 그리고 이미 그 안에서 승리하신 예수님을 찬양하기 바랍니다.
이번 주에는 생사화복을 주관하는 하나님이 믿는 자에게 얼마나 성실하신지를 고백하는 다윗과 더불어, 온 세상에 하나님 나라가 회복될 것을 간구하는 소망의 노래를 보게 될 것입니다. 성도의 삶과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회복하는 한 주가 되기를 바랍니다.
묵상을 위한 질문
1. 최근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새롭게 깨달은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2. 특별히 당신이 감사하고 찬양해야 할 일들은 무엇입니까?
3. 최근의 삶을 돌아볼 때, 당신이 진심으로 회개하고 고쳐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4.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후 당신이 지속적으로 기도해야 할 제목이 있습니까? 교회와 사회, 나라와 세계를
위한 기도 제목을 점검하고 지금 기도하십시오.
5.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가운데, 이번 주간에 당신이 꼭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계획해 보십시오. 특별히
이웃을 섬기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주의를 쏟으십시오.
-나의 묵상-
기도 제목: 주님, 날마다 주님과의 깊은 교제 가운데 참된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개인기도제목:1.
2.
화평은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안식의 결과이다. -엘리사 모건
다윗은 젊은날 사울에게 쫓겨 다니며 위기 가운데 연명하던 때나, 말년에 아들 압살롬에게 왕위를 위협당하며 유다 광야를 헤매던 때나 변함없이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기억하였습니다. 그에게 하나님은 방패시며 모든 짐을 맡기고 쉴 수 있는 반석과 같은 든든한 분이셨습니다.
많은 사람이 불안정한 환경과 내면으로 고통스러워하면서 평안을 찾아 헤맵니다. 그러나 참된 평안은 안정된 상황이나 정서적 편안함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참된 평안은 “삶의 폭풍 한가운데서 그리고 그 후의 순간적인 고요함 속에서 우리를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안식함으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엘리사 모건). 갈릴리 바닷가에서 폭풍을 만난 예수님과 제자들을 떠올리면 이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막 4:35-41). 어쩔 줄 모르는 제자들과 태연하게 주무시는 예수님의 대조적인 모습은 참된 평안의 힘을 잘 보여 줍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는 대부분, 현실 속에서 예수님보다는 제자들같이 우왕좌왕하며 상황과 내면의 폭풍에 휘말릴 때가 더 많습니다. 현실이라는 늪에 함몰되는 것이죠. 이런 식의 함몰은 하나님에 대한 인식의 눈을 어둡게 만들고, 세상이 주는 지혜 즉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안전 장치들을 만들라고 외치는 소리에 귀기울이게 만듭니다. 그러나 다윗은 이러한 우리에게 참된 평안을 구하고 그것을 지키는 법을 알려 줍니다. 곧 우리의 초점을 상황이나 자신이 아닌 하나님께 맞추기를 매순간 힘쓰는 것입니다. 요동치는 세상과 불안정한 내면에서 휘말려 있다면 그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이 누구인지를 기억해 보십시오. 그리고 이미 그 안에서 승리하신 예수님을 찬양하기 바랍니다.
이번 주에는 생사화복을 주관하는 하나님이 믿는 자에게 얼마나 성실하신지를 고백하는 다윗과 더불어, 온 세상에 하나님 나라가 회복될 것을 간구하는 소망의 노래를 보게 될 것입니다. 성도의 삶과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회복하는 한 주가 되기를 바랍니다.
묵상을 위한 질문
1. 최근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새롭게 깨달은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2. 특별히 당신이 감사하고 찬양해야 할 일들은 무엇입니까?
3. 최근의 삶을 돌아볼 때, 당신이 진심으로 회개하고 고쳐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4.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후 당신이 지속적으로 기도해야 할 제목이 있습니까? 교회와 사회, 나라와 세계를
위한 기도 제목을 점검하고 지금 기도하십시오.
5.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가운데, 이번 주간에 당신이 꼭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계획해 보십시오. 특별히
이웃을 섬기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주의를 쏟으십시오.
-나의 묵상-
기도 제목: 주님, 날마다 주님과의 깊은 교제 가운데 참된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개인기도제목: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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