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설때 잠깐 인사하고 벌써 6개월이 지났습니다. 자주 찾아뵙지 못하고 보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여러가지가 여의치 않아서 얼굴을 못뵙습니다. 그나마 여기에서 목사님과 성도님의 향기를 느낄수 있고 또 글로라도 인사를 올릴수 있게된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평안하셨습니까? 하나님의 은혜와 지키심으로 항상 평안한 교회 그리고 목사님,성도님들의 가정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가끔씩 주시는 전화연락에 감사를 드리고 또 먼곳에서나마 저희를 잊지 않으시고 기도해주고 계신 푸른초장교회 성도님들~ 넘 감사드려요.. 저희도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금년부터는 저희도 교회내 봉사를 적극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저는 남성도회일로, 주차봉사대로 신소연집사는 유치원교사로 봉사합니다.
봉사를 시작하니 예배만 다닐때하고는 또 다른 기쁨이 있더군요.. 열심히 일하는 것에 대한 보람~ 그리고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오는 주님안의 행복들~..

이러한 봉사의 일로 찾아뵐수 있는 여유가 더 없어지긴 했지만 찾아뵐수 있을때 한번 인사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푸른초장에 거하시는 모든 성도님이길 기도 드립니다.
모두 물댄동산 같고 마르지 않는 샘물같은 교회, 성도님의 가정이 되시길 바라며...

김범수(신소연..김동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