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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회 게 시 판

[중고등부]10월27일 큐티입니다

4,722 2006.10.2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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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처음 믿음 끝까지" (열왕기하 12:9 - 12:21)
   
9-16절

요아스 왕은 성전보수를 위해 은을 모았습니다. 이 은은 성전을 보수하는 일꾼들의 품삯을 주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왕은 그 은이 제대로 사용되고 있는지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모두 성실하게 일을 했고, 무엇보다 그들은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했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더 많은 임금을 받기를 원하고, 때로는 제대로 임금이 주어지는지 감시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유다 백성들은 너무나 성실하게 일했기 때문에 그런 일들이 전혀 필요가 없었습니다. 나도 최선을 다해 성실히 일하므로 이렇게 신뢰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17-21절

요아스 왕의 최후는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본문에는 그 배경이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지만 역대기에서는 여호야다 제사장이 죽은 후에 요아스가 하나님을 떠나 악을 행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아스 왕은 여호야다의 아들인 제사장들을 죽인 것에 불만을 품은 신하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영적인 스승인 여호야다가 있을 때는 선하게 행동했지만 스승이 없어지자 그의 신앙이 흔들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도 좋은 영적 스승을 만나야 하며, 또 누군가에게 의지하기보다는 나의 신앙을 지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성실하게 일하는 일꾼들

9제사장 여호야다는 상자 한 개를 가져다가 뚜껑에 구멍을 내고 그것을 제단 옆 여호와의 성전 입구 오른쪽에 놓아두었습니다. 입구를 지키는 제사장들은 백성들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져온 모든 은을 그 상자에 넣었습니다. 10그 상자에 은이 많이 있는 것을 보면 왕의 서기관과 대제사장이 와서 여호와의 성전에 바친 은을 세어 가방 속에 넣었습니다. 11그 세어 넣은 은을 그들이 여호와의 성전을 공사하는 감독관들에게 가져다 주어 그 은으로 여호와의 성전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보수를 지급하게 했습니다. 곧 목수와 건축가들과 12석수장이들에게 주어 여호와의 성전의 부서진 곳을 보수하기 위해 목재와 다듬은 돌을 사고 성전 복구에 드는 다른 모든 비용으로 사용하게 했습니다. 13여호와의 성전에 바친 은은 여호와의 성전의 은대야와 부집게와 물 뿌리는 대접과 나팔과 금기물이나 은기물 만드는 데는 쓰지 않았습니다. 14그 은을 일꾼들에게 주어 성전을 보수하게 했습니다. 15성전을 공사하는 감독관들은 그 은을 받아 일꾼들에게 주는 사람들과 은 사용에 대한 회계를 안 했는데 그것은 은을 맡은 사람들이 성실하게 일했기 때문입니다. 16속건제나 속죄제로 바친 은은 여호와의 성전에 바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제사장들이 가졌습니다.


13 The money brought into the temple was not spent for making silver basins, wick trimmers, sprinkling bowls, trumpets or any other articles of gold or silver for the temple of the LORD; 14 it was paid to the workmen, who used it to repair the temple. 15 They did not require an accounting from those to whom they gave the money to pay the workers, because they acted with complete honesty. 16 The money from the guilt offerings and sin offerings was not brought into the temple of the LORD; it belonged to the priests.

요아스 왕의 죽음

17그때쯤 아람 왕 하사엘이 올라와 가드를 공격해 함락시켰습니다. 그러고 나서 하사엘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갔습니다. 18그러자 유다 왕 요아스는 자기 조상인 유다 왕 여호사밧과 여호람과 아하시야가 바친 모든 신성한 물건들과 요아스 자신이 바친 예물들과 여호와 성전의 창고와 왕궁에 있던 모든 금을 챙겨 아람 왕 하사엘에게 보냈습니다. 그러자 그가 예루살렘에서 물러갔습니다. 19요아스의 다른 일들과 그가 한 모든 일은 유다 왕들의 역대기에 기록돼 있습니다. 20요아스의 신하들이 요아스를 대적해 반역하고 실라로 내려가는 길가 밀로의 집에서 요아스를 죽였습니다. 21요아스를 죽인 신하들은 시므앗의 아들 요사갈과 소멜의 아들 여호사바드였습니다. 요아스는 죽어서 자기 조상들과 함께 다윗 성에 묻혔습니다. 그리고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뒤를 이어 왕이 됐습니다. (왕하
12:9-21)

20 His officials conspired against him and assassinated him at Beth Millo, on the road down to Silla. 21 The officials who murdered him were Jozabad son of Shimeath and Jehozabad son of Shomer. He died and was buried with his fathers in the City of David. And Amaziah his son succeeded him as king.


 
 
나의 바른 신앙생활을 위해 교훈하며 이끌어 주는 영적인 멘토는 누구인가요? 만약에 사람이 곁에 없어도 나의 신앙이 흔들리지 않을 자신이 있나요?



 
 
하나님, 제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님을 잘 섬기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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