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학업에 충실하다보니 교회 홈피 개설 소식을 아직 전해 듣지 못했나보구나.
누구든지, 보는데로 글을 올렸으면 한당....
아직, 아무도 걷지 않은 신작노의 새벽눈길을 걷는 맘으로 한 걸음씩,그렇게 조금씩 마음을 열고 학생들과 얘기 나누고 싶구나.
평소에 교회에서 너희들 모습만 스쳐지날 때도 나는 너(너희들)와 많은 교감을 나누고 있단다. 붙들고 뭔가 물어보고 싶고,관심사를,고민을, 도움받고싶은것이 무엇인가를 여쭙고 싶단다.그러지못하는 현실이 안타깝기도하다.
그래도,웃어야지,행복해야지,잘해줘야지,고마와해야지,감사해야지,결코 사랑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