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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회 게 시 판

[일반]서로가 의지하는 마음은...

3,702 2007.03.2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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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용 집사님께서 늘 힘드시면서도 교회 봉사에 적극 참여 하고 때론 구역장으로써 혼자 내심 인내 해야 하는 모든 부분 까지도 묵묵히 감당 하시는걸 보면 때론 미얀함으로 때론 감사함으로 대하게 될때가 있어요.
집사님은 우리끼리 식사 봉사라도 하게 되면 감사해 하는마음이 보이고 스스로를 드러 내지 않으시고 부족한 목원들한테 모든걸 돌리시며 우리끼리 감당하는게 너무나 감사하다고 하시지만 저또한 상대적으로 정말 마음 편하게 의논 하면서 웃으면서 봉사할수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적은 인원이지만 서로 마음을 열어선지 한주의 봉사가 끝나면 마음이 너무도 개운하고 시원한 느낌이랄까? 그래서 더 잘하고 싶고 더 신경 쓰고 싶게 만들었지요. 우리 윤집사님의 이런 리더 어떠세요?
저 혼자만의 생각일지는 몰라도 서로가 의지하고 보듬을 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우린 행복하다고 볼수 있지 않나요?
우리 교회 모든 목장이 다들 이런 마음이라고 소망하고 믿습니다.
댓글목록

정미자님의 댓글

07년 5목장 아주 마음에 드시는 분들끼리 잘 만난건가요?
아니면 서로 마음을 잘 마추어 가는건가요?
후자라면 하나님께서, 목사님이, 온교우들이 더 좋아하겠죠?
식사봉사때마다 서로 격려하며 즐거운마음으로 목자는 목원을, 목원은 목자를, 세우주며 봉사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지난주에는 맛있는 것이 넘 많았는데 제 속사정으로(?)
 마음껏 먹지 못해 " 아, 이게 바로 그림에 떡이구나" 했습니다.
5목장 계속 화이팅 입니다.

박은미님의 댓글

처음엔 약간의 근심도 있었고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걸 돌아 본다면 이건 아마도 사모님 말씀 중에 후자에 속하는거 겠지요?
지금 처럼 더 욕심 내지 않고, 요만큼에 감사 하다 보면 요만큼이 아주 큰 감사로 함께 하리라 봅니다.

따지님의 댓글

서로가 의지하는 마음으로 주님에 일을 한다는 것이 저도 좋습니다

사모님 아마도 후자가 아닐런지...

윤집사님 리더에 저도 잘따르고 싶습니다 서로가 조금만 이해하는 마음으로 대한다면

별무리 없이 잘 지낼듯 싶네요  다른목장들도 화아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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