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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회 게 시 판

[유초등부]글없는 책

4,383 2007.04.1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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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없는 책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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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접근
친구야, 안녕?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름은 OOO인데 네 이름은 뭐니? (돌이에요) 선생님이 돌이에게 지금 까지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아주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데 들어보겠니? (네, 듣고 싶어요)

2. 복음 제시
(황금 색장, 에덴동산 그림을 보이며) 이 책은 여기가 가장 흥미롭단다. 이곳이 어디인지 알고 있니? 이곳은 바로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야, 이 나라는 항상 기쁨이 넘치는 곳이야, 그런데 이 천국을 하나님께서 만드셨단다. 너는 하나님에 관해 들어본 적이 있니?( 아니요) 하나님은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신 분이야. 하늘과 땅, 나무, 새, 물고기도 다 하나님이 만드셨어,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하나님께서 바로 너도 만드셨다는 것이야. 너를 만드신 하나님이 너를 사랑하고 계시다고 요한복음 3장 16절에서 말씀하고 계셔, 앞부분만 같이 읽어 볼까?(성경에서 함께 읽는다) 여기에서 ‘세상’은 바로 너를 포함한 모든 사람을 뜻한단다. 그럼 이제 ‘세상’에 너의 이름을 넣고 읽어볼까? (이름을 넣고 읽도록 한다.) 너를 이렇게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천국에 네가 살 수 있는 너의 집을 마련해 놓으시고 네가 오기를 기다리고 계시단다. 너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너무나 깨끗하시고 완전하시기 때문에 -거룩 -하나님이 계신 나라도 완전하고 깨끗하단다. 그런데 이 천국에 갈수 없도록 하나는 딱한 가지가 있단다. 그것은 바로 죄야

(어두운 색장, 죄 지은 마음 그림을 보이면서) 죄가 무엇인지 아니? (나쁜 짓이요)그래, 이 그림에서 말해주고 있어, 죄는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말이나 생각이나 행동을 뜻한단다. 친구와 싸우거나 부모님 말씀을 듣지 않는 것, 욕하거나 남의 물건을 훔치는 것 모두가 죄야, 선생님은 친구를 미워했던 적이 있는데, 너도 이러한 죄를 지은 적이 있니?(네, 친구를 때리고요, 엄마 말씀 안들었어요.) 죄를 짓고 싶지 않은데도 왜 그렇게 될까? 성경에 보니까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롬 3:23)라고 말하고 있어, 그것은 이 세상에 있는 너를 포함한 모든 사람이 이러한 죄를 지었다는 말이야. 우리는 죄를 짓고자하는 마음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아무리 죄를 짓지 않으려고 해도 죄를 짓고 만단다. 이 죄가 있으면 하나님과 영원히 떨어져 있어야 하고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그 아름다운 나라에서 살수도 없고 영원히 지옥에서 벌 받으며 살아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너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네가 벌 받지 않고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오직 한 가지 길을 만들어 놓으셨어.

(붉은 색장, 십자가의 예수님 그림을 보이며) 그 길은 바로 예수님이야, 그분은 하나님의 완전하신 아들이시자만 이 세상에 사람의 몸으로 태어나셨어, 그리고 아무런 잘못이나 죄를 지으신 적이 없으시지만 너의 죄를 용서해주시기 위해 기꺼이 십자가에서 대신 벌 받아 죽어 주셨어, 히브리서 9장 22절에 보니까 “피흘림이 없으즉 사함이 없느니라”고 말씀하고 계서, 그것은 아무 죄 없으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려주신 피로 인해 너의 죄는 용서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이란다. 예수님은 그냥 죽고 마셨을까? 아니야, 예수님은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라는 성경 말씀대로 3일 만에 다시 무덤에서 살아나셨단다. 그리고 지금은 그 예수님이 천국에서 네가 그 나라에 오기를 위해 기도하고 계셔.

2. 초청
(깨끗한 색장, 영접하는 그림을 보이며) 이렇게 예수님이 너를 위해 해주신 일 때문에 너의 죄는 용서함을 받을 수 있게 되었어. 그런데 예수님이 너에게 약속하시는 말씀을 읽어볼까?(요1:12을 읽는다.) 여기에서 ‘영접한다’는 뜻은 손님이 문 밖에서 노크하면 문을 열고 안으로 모시듯이 예수님이 너의 마음에 들어가시려고 할 때 안으로 모셔 들이는 거야. 그리고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이 너의 죄를 위해서 대시 피 흘리고 죽으셨다가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을 진심으로 믿는다는 뜻이야. 너는 이 예수님을 지금 마음속에 모셔 들이기 원하니?(네) 그런데 왜 너는 예수님을 마음속에 모셔 들이기 원하니? (내가 죄를 지었기 때문이에요) 그럼 너의 죄 때문에 누가 어떤 일을 해주셨니? (예수님이 내 대신 죽으시고 살아나셨어요) 넌 그것을 진심으로 믿니? (네) 그럼 선생님이 예수님을 받을 수 있는 기도를 가르쳐 줄게, 자, 한번 따라 해 볼까?

4. 영접기도
“하나님!/ 저는 죄를 지었어요./ 그러나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어요./ 예수님, 지금 내 마음속에 들어오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몇 번 따라하게 한 후에) 이제 너 혼자 기도할 수 있겠니? (혼자서 기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5. 구원의 확신
이제 너는 누구의 자녀가 되었지? (하나님의 자녀요) 어떻게 그걸 알 수 있지? (아까 성경책에서 읽었어요) 그래, 그럼 이제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서 ‘자’에 너의 이름을 넣고 다시 한 번 읽어볼까? (영접하는 OO, 곧 그 이름을 믿는 OO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복습)바로 이렇게 하나님 말씀에서 네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약속하셨단다. 그런데 네가 예수님을 마음속에 모셔드리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후에 다시는 싸우거나 욕하거나 심술부리는 죄를 짓지 않을 수 있을까? (아니요) 그러면 다시 죄를 짓게 될 때, 예수님이 너의 마음에서 떠나실까?(글세요? 떠나실 것 같아요)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에선 무엇이라고 하시는지 읽어볼까? (히 13:5을 큰소리로 읽는다) 예수님이 떠나신다고 하셨니? (이니요.) 그래, 너의 마음속에 들어오신 예수님은 너를 절대로 버리거나 떠나지 않으시고 항상 함께 계시면서 네가 옳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신단다. 하나님은 이제 네가 하나님의 자녀로 점점 자라나기 원하신단다.

6. 영적 성장
(초록 색장, 나무그림을 보이면서) 이것은 무슨 색이지? (초록색이요) 그래. 그것들은 쑥쑥 자라나는 풀과 나무들을 생각나게 해, 너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더욱더 자라나야 하는데 자라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 있단다. 그게 무엇인지 아니?(최요) 그래 맞아. 네가 죄를 지어도 예수님은 떠나지 않으신단다고 했지만 예순님이 슬퍼하신단다. 그리고 너는 하나님과 멀어져서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가 없어, 그래서 이 죄를 예수님이 용서하시도록 고백해야 하는 거야. 자, 성경을 읽어볼까?(요일 1:9) ‘자백’한다는 말은 사실대로 고백하는 거야. ‘미쁘시다’는 말은 하나님은 믿을 만한 분이시라는 말이지. 그분은 한번 약속해 주신 것은 절대로 어기시는 일이 없어, 그래서 우리가 고백한 모든 것을 용서해 주시고 또한 죄의 유혹 앞에서도 우리를 보고하셔서 죄를 짓지 않도록 도와주신다는 약속이야. 기도는 “하나님 제가 친구를 미워했어요. 저를 용서해주시고 친구를 사랑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이렇게 말씀드리기만 하면 돼. 너도 이렇게 할 수 있겠지? 이제, 하나님이 자녀 된 너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놀라운 특권(선물) 네 가지가 있어, 첫째는 기도야. 네가 부모님과 늘 이야기하듯이 하나님 아버지께 이야기하는 거야. 즉 네가 필요한 것이나 힘들 때나, 그리고 아플 때나 언제든지 하나님께 어디에서든지 말씀드릴 수 있단다.
두 번째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고 그대로 순종하는 거야. 성경에는 네가 해야 할 일과하나님을 더 많이 알 수 있는 내용이 들어 있어.(작은 성경책이 있다면 신약의 두 번째 책인 마가복음부터 읽는 것이 도움이 될 거야) 또 세 번째는 네가 오늘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 예수님이 너를 위해 해주신 일을 친구나 가족 중에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그대로 말해줄 수 있겠니?(네) 그것이 바로 전도야. 이 일은 하나님이 참 기뻐하시는 일이란다. 마지막으로 돌이 집 옆에 가까운 교회가 있니? 그곳에 꼭 나가서 하나님을 믿는 친구들도 만나고 하나님에 관해 몰랐던 것을 더 많이 배울 수 있단다. (가까운 교회를 먼저 알아두어서 그곳으로 인도하거나 자신이 가진 초청장으로 교회로 인도한다.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세소식반에서 꼭 그 아이를 만날 수 있도록 소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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