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특별 새벽기도회에
연일
푸른초장교회 설립이래로
전무(전에 없었던 일)한 일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성도들을 너무도 과소 평가했었나 봅니다.
특별 새벽기도회 때마다 출석을 독려하기 위해 시상을 내걸었었습니다.

하지만 금번에는 초기부터 시상이 없음을 공포했고
전무한 일이 있게 해 달라고 온 성도들이 함께
금요심야기도회 시간에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로 성도님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연일 30여명의 성도들이 함심하여 새벽의 단잠을 깨우고
새벽기도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강동의 아이들, 강남의 아이들은 되는데 왜 강서의 아이들은 안되느냐는
설교에 도전받고 어린 학생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얼마되지 않은 새신자인 배혜순 자매가 벌써 삼일째 동참함으로
기존 성도들에게 신선한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금번에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 푸른초장교회에 내리실 역사를
흥분 가운데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 주여! 이곳에 임하시옵소서!
은혜를 물붓듯 부어 주옵소서!
긍휼을 부어주옵소서!

기도의 제목마다 놀랍게 응답하여 주옵소서!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