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제자가 되어 일천일백 세계비전을 이루는 생명의 공동체"
푸른초장교회에 오신 여러분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교 회 게 시 판

[일반]한해를 보내면서...

3,208 2007.12.24 15:55

짧은주소

본문

한해가 벌써 저물어 가네요. 올해를 첨 시작 할땐 내마음 한켠엔 이래저래 내 감정을 주체 하지 못할 뭔가에 메여서 이것 저것 다 놓고 .... 희망 없는 ... 마음의 뜨거움도 없는 한해를 맞이 했는데 올한해 우리 가정은 은혜가운데 회복되는 가운데 나에게 희망을 안겨 주었고, 그로인해 나는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그것 하나만으로도 견뎌 낼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의 위대함이라 칭하면 쫌 그런가?ㅋㅋ
아직도 많이 성장해야 하는 가운데 있지만 우린 변화 될것이라 믿고 싶네요.
글구 예전에는 성경 한권을 다 읽으신 분들 보면 속된말로 사람인가 싶게 희안하기만 하더니
올해 기를 쓰고 해봐서 겨우겨우 한권 다 읽었답니다.
해보니 되던걸요? 근데 너무 힘들기도 했어요.
항상 숙제를 짊어 지고 있는 기분이긴 했어도 기분은 참 좋으네요.
우리 성도님들께 권장 해 보고 싶어요.
내년 한해 뭔가 좋은 일이 가득 할꺼 같고, 마음이 마구마구 설레이네요.성도님들 행복하세요.
댓글목록

따지님의 댓글

열심히 읽으시던이 일독하셨군요 대단하시네요 저도 언젠간ㅋㅋㅋ 수고하셨어요

영혼의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