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금요예배를 참석하지 못 했습니다

정말 가끔 한번 갈까 ,,,요번에 목자께서 5목장 식구들 다모여 보자

하셔서 가게 되었습니다 남들은 가고 싶을때 가면 되지 뭐가 그리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꺼에요 맞아요 그동안 애들 핑계로 정당한 이유 만들어

안갔어요 근데 이번 금요예배때는 달랐어요 하나님께서 제마음을 괴씸하게 생각

하셨는지 기도하려고 눈을 감았는데 눈물만 하염없이 쏟아지고" 주여 이죄인을 용서하소서"

라는 말 외에는 전혀 나오질 않는거에요 다른 기도 많이 하고싶은데 어찌된 일인지

말이 안나오고 눈물만이 주루룩 ,,,,엉엉 그냥 울기만 하다가 왔어요 되도록이면 모든예배에

참여하는 것이 나자신에 믿음성장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얼마나 제가 불쌍했

으면 주님께서 그리 불러 야단을 치신것 같습니다 지금 마음이 불편하고 세상고민에 힘드세

요 그럼 교회에 오세요 기도하세요 말씀을 들으세요 찬양하세요 저절로 치유 됩니다

갑자기 이런 생각들이 나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