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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아름다운 봉사

3,304 2008.06.0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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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학교에 애들 데리러 갔다가 엄마들이 중앙교회에서 바자회를 하는데 함께 가자고 해서 겸사겸사 애들 간식도 사주고 점심도 해결 하고....
주차장 한공간이라 좀 비좁긴 했어도 동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귀가 윙윙거릴 정도로 정신이 없는 한 구석에 서서 봉사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우리교회가 이렇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아쉬움으로 바라보며 부러워 했다. 봉사자 중에는 아는 엄마들도 있었고, 다들 애도 어리고 젊은 엄마들이었는데 준비하고 판매하고.... 우리교회는 인원도 없기도 없지만 젊은 집사님들의 움직임이 부족하다고 생각 했기에 중앙교회 봉사자들이 더 부러웠는지도 모르겠다.  맘속으로 우리 교회도 젊은 집사님들이 뜨겁게 움직이는 날이 올꺼라 기대 하며 뒤돌아 서는데... 부럽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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