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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넘 자랑스럽습니다.

4,122 2008.10.0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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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우리 교회 온 성도님들이 넘 자랑스럽습니다.
그 동안 기도해 오던 제목이 응답되었습니다.
단독으로 선교사 파송! (태국/정아론,김정미 선교사부부)
 
힘든 여건이지만 우리가 감당해야 할 사명이기에 
지난 9월 제직회에서 기쁨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설립 9년이 채 되지 않은 우리 교회가 이 큰 일을 감당하게 되었다는 것은
참으로 가슴설레는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너무 외향적 과시에 들떠있게만 된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이 일은 마땅한 일이요, 교회가 감당해야 할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는
인식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이제부터는 우리 교회가 좀 더 선교에 관심을 갖을 뿐 아니라
내적인 건강을 위해 더 힘을 쏟아야 합니다.
 
우리 교회가 건강하고 든든해야 선교사역을 차질없이 잘 감당할 것이고
또 다른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나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일을 위해 온 성도들이 더 뜨거운 기도와 관심으로 전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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