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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선교사 편지

4,095 2008.10.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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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론 김정미 선교사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빌4:9)

지금 미국의 경제가 흔들림으로 전 세계의 나라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흔들리면 우리나라 모두가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강건하시지 않으면 교회전체가 약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우리는 미국과 대통령과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지도자들과 우리의 관계이며,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통로입니다. 하나님의 역사와 축복의 통로가 회복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사랑으로 기도해 주세요

① 총회세계선교회 선교사 훈련(G.M.T.I.)

9월 8일에 화성시 월문리에 있는 총회세계선교회 선교훈련원에 정규과정 24명(12가정)이 입소를 하여 설레는 기대와 뜨거운 열정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태국에서 선교사로서 선교에 대해 경험했지만, 신선한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많은 선임 선교사와 교수들의 강의를 통해 건강한 선교와 팀사역의 중요성에 대한 분명한 인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준비된 선교사 5,000명을 전략적 마인드를 가지고 세상 속으로 보낸다는 교단 선교회의 비전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날을 꿈꾸며 행복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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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희 부부는 영어집중훈련을 위해 영어캠프 3주차를 지나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우리 사랑함으로서 저녁까지 씨(영어)를 눈물(스트레스)로 뿌리고 있습니다. 새벽묵상, 아침 예배, 성경공부, 생활회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영어로 듣고, 말하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주도적으로 훈련생들이 하려고 최선을 다했고, 벌써 그때가 그립기까지 합니다.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강도 높은 훈련과 강의를 통해 우리의 사고를 선교적인 사고와 체질로 바꾸어 갈 것입니다. 각 나라로 파병될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기 위해 내려놓는 연습과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시킬 그리스도의 군사를 훈련시킬 장교와 지휘관으로서 능력을 갖추기 위해 기도와 연구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훈련원에서 마치는 11월 28일까지 기도로 힘을 공급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파송교회 확정(서울 염창동 소재 푸른초장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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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에 푸른초장교회(서평양노회, 한남시찰)가 저희 가정을 태국에 파송하기로 정기제직회에서 은혜롭게 가결하였습니다. 우리 부부는 10월 5일에 잊을 수 없는 만남과 감동의 예배를 경험하게 됩니다.

푸른초장교회는 개척한지 8년 6개월된 교회입니다. 상가건물 안에 있는 아담한 곳입니다. 얼마 전 2층 상가를 구입하여 빚도 있는 교회입니다. 주일출석 장년 성도가 약 80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지상명령인 선교사역을 위해 순종한 교회입니다.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지혜로운 다섯 처녀처럼 다시 오실 그분을 사모하는 교회입니다. 교회의 부흥을 이룬 후에 모든 면에 풍성해지면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물질로 선교하는 것을 선택하지 않고, 오직 사명과 기도와 사랑으로 움직이는 교회입니다.

푸른초장교회를 저희 가정이 감동하지 않을 수 없고, 거룩한 부담과 긴장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너무나 과분한 교회와 목사님을 만나게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으로 기도해 주세요

① G.M.T.I. 훈련

선교 훈련원의 공동체 속에서 서로를 향한 동기애가 생기기를 원합니다. 선교사들에게 나타나는 모습을 보면 하나님께서 자기만을 특별히 사랑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의 조화로운 협력과 섬김을 통해 자신의 나라를 확장시켜나가기를 원하신다는 하나님의 마음을 기억하는 사랑하는 66기 동기들과 부족한 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각자의 선교지에서 선배와 후배와 동기들이 함께 주님의 복음을 아름답게 전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② 파송교회 사역과 협력교회 개발

선교 훈련과 함께 주파송교회 금요일 기도회와 주일 사역은 하게 됩니다. 어떠한 접촉점을 가지더라도 가족적인 관계가 주님 안에서 형성되기를 원합니다. 서로를 위해 사랑함으로 기도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앞으로 교단 선교사로서 선교사역을 감당하려면 여러 협력 교회를 개발해야 합니다. 또한 개인 기도와 물질 후원 성도를 통해 선교를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부르시고, 보내실 하나님의 풍성한 인도하심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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