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정말 반가와요~ 윤상영목사님(동기)으로부터 소식듣고 게시판에 글 남겨요 저를 기억하실런지. 박현경, 정주일목사님, 김세원, 김미영등 목사님의 제자였지요 사진보니 그대로시네요 머리카락이 좀 없어진 것 빼고는(?) 정미자 사모님도 하나도 안 변하셨구요. 목사님의 신앙과 믿음 존경했었는데 결국은 주님의 종이 되셨군요. 뒤늦게 축하드려요*^^* 교회홈피가 예쁘네요 서울가면 한번 가고 싶네요 저는 그대로 거제도에 있답니다 삼성조선소안에서 일하고 있어요 용접공은 아니구요, 선주사무실에서 일해요 하나님 은혜로 예쁜 가정도 가지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그동안의 세월이 엄청나지만 이렇게 소식 알게 되서 정말 기쁘고 감사하네요 평안하시구요~ 제가 기억나시면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