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봄을 기다리면서….
봄기운을 받아 저마다 마음속에 행복의 싹이 트는 꿈이 이루어 질것이란 기대감이 우리 모두의 삶의 소망이라 하겠습니다.
우리 광명사랑의집에도 변함없이 동아리모임 봉사단체에서 매달 청소ㆍ빨래ㆍ목욕ㆍ급식봉사와 매년 함께하는 나들이 봉사가 이루어집니다.
따듯한 마음과 정을 나누고 기쁨과 감사로 인사를 대신하며 두 바퀴 휠체어로 보는 세상 체험으로 주도적이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올해도 계획을 세워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광명사랑의집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ㆍ회원여러분, 함께 지켜봐주시고 주위에 뜻을 같이 하시고자하는 분들 많이 소개해주셔서 힘과 용기를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고 기쁨이 넘치면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인다고 합니다.
우리 장애우 가족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나누어 주시고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이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지를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마음 편히 살아갈 수 있는 가족들이 될 수 있도록 지켜봐주시고, 항상 하나님의 은총이 푸른초장교회 최성철 목사님과 성도 여러분과 함께 하는 축복된 삶이 되시길 바라며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길목에 더욱 건강 유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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