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늘 세상 염려와 근심 걱정에 둘러 쌓여있습니다.

가시떨기에 떨어진 씨도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을 얻지 못한다 하였습니다[마 13:22]

모세가 죽고 갑자기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게 된 여호수아에게 처음 하신 명령도 이것입니다.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수 1:9]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인 우리가 이세상을 두려워않고 담대한 삶을 살기 원하십니다.


우리의 삶 중에 하나님이 가장 우선입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마 6:30]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 7:11]

하물며...하물며...
아버지 되신 주님만 의지하며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예배와 삶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