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초장교회

 

“ 참으로 나는… 하나님과 변론하려 하노라 ” (욥기 13:3)

푸른초장교회 · 2026-02-27
한 남자가 법정에 하나님에 대한 접근 금지 명령을 신청했습니다 . 그는 하나님이 자신에게 “ 특히 불친절하게 ” 행동하고 “ 심각하게 부정적인 태도 ” 를 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 사건을 심리한 판사는 소송을 기각하면서 그 사람은 법정이 아니라 정신 건강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우습지만 서글픈 실제 이야기입니다 .
 

가끔씩 우리도 “ 하나님 , 제발 그만 하세요 . 이미 충분해요 !” 라고 말하고 싶을 때가 있지 않습니까 ? 욥이 그랬습니다 . 그는 하나님을 고발했습니다 . 말할 수 없이 엄청난 자신의 비극을 겪은 욥은 “ 참으로 나는 전능자에게 말씀하려 하며 하나님과 변론하려 하노라 ”( 욥기 13:3) 고 하면서 “ 하나님께 변론할 ”(9:3) 생각을 했습니다 . 그리고 접근 금지 명령까지 내밀었습니다 . “ 주의 손을 내게 대지 마옵시며 주의 위엄으로 나를 두렵게 하지 마실 것이니이다 ”(13:21). 욥은 자신의 결백보다는 하나님의 불합리한 가혹함을 보고 그것을 따져 묻기 위함이었습니다 . “ 주께서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학대하시 … 기를 선히 여기시나이까 ”(10:3).
 

가끔 우리는 하나님이 불공평하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 하나님은 결국 욥의 물질적인 부귀를 회복시키시지만 , 이런 결말이 항상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아닙니다 . 아마도 우리는 욥이 마지막으로 시인하며 했던 말에서 어떤 판결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 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없는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 없고 헤아리기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42:3). 중요한 것은 , 하나님께는 우리가 전혀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으며 , 거기에 놀라운 소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
 

사랑하는 하나님 , 가끔은 제가 견뎌내야 했던 일들에 대해 화가 납니다 . 저의 불평을 하나님 앞에 가져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ear God, I sometimes feel angry about what I’ve had to endure. Please help me bring my complaints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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