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초장교회

 

“ 그들과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니 ”(누가복음 24:30)

푸른초장교회 · 2025-08-09
한 부인이 스트레스가 많은 병원 일을 마치고 퇴근하면서 , 자기처럼 직장일로 지친 남편이 집에 오기 전에 저녁식사로 무엇을 준비할까 고민하다가 주일에 먹고 남은 닭요리를 월요일에 다시 내어놓았습니다 . 그리고 화요일에도 닭고기 구이를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 냉동실에서 생선 두 토막을 찾았지만 남편이 생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 생각났습니다 . 그러나 몇 분 안에 준비할만한 다른 재료가 없어서 하는 수 없이 생선을 먹기로 했습니다 .
 

식탁에 음식을 차려 놓은 부인은 방금 집에 온 남편에게 약간 미안해하며 말했습니다 . “ 당신이 별로 좋아하는 음식이 아니네 .” 남편은 그녀를 올려다보며 “ 여보 , 나는 상 위에 음식이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 라고 말했습니다 .
 

그의 태도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매일 공급해주시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감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줍니다 . 우리의 일용할 양식에 감사하는 태도는 예수님의 본을 따르는 것입니다 .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두 제자와 식사하실 때 “ 빵을 들어서 축복하시고 , 떼어서 그들에게 주셨습니다 ”( 누가복음 24:30, 새번역 ). 예수님은 이전에 “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 요한복음 6:9) 로 오천 명을 먹이셨을 때에도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렸습니다 . 우리가 일용할 양식과 공급해 주신 다른 것들에 대해 감사드리는 것은 예수님처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 감사로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 오늘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
 

모든 만물의 하나님 , 저에게 일용할 양식과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시니 감사합니다 .(God of all, thank You for my daily bread and all the other needs You meet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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