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초장교회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열왕기상 19:12)

푸른초장교회 · 2024-08-31
평화롭고 고요한 곳을 좋아한다면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에 당신이 좋아할 방이 있습니다 . 그곳은 모든 소리의 99.99 퍼센트를 흡수할 수 있는 방입니다 ! 오필드 연구소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 울림이 없는 ) 무반향실은 “ 지구상에서 가장 조용한 곳 ” 으로 불립니다 . 이 무소음의 공간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은 소리가 없음으로써 생기는 방향 감각 상실을 피하기 위해 자리에 앉아 있어야 하는데 , 지금까지 이 방에서 45 분 이상을 보낸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
 

세상에 그 정도로 고요함이 필요한 사람은 거의 없지만 , 우리는 시끄럽고 분주한 이 세상에서 어느 정도 고요함을 갈망할 때가 있습니다 . 우리가 보는 뉴스나 자주 접하는 소셜 미디어조차도 우리의 관심을 끌기 위해 요란한 “ 소음 ” 을 만들어냅니다 . 그 중 부정적인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말이나 이미지로 가득한 것들이 아주 많은데 , 우리가 그것에 빠져들게 되면 하나님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게 됩니다 .
 

엘리야 선지자가 하나님을 만나러 호렙산에 올랐을 때 , 요란하고 강한 바람이나 지진 , 불 속에서는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 열왕기상 19:11-12). 엘리야는 “ 세미한 소리 ” 를 듣고서야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위험을 무릅쓰고 굴에서 나가 “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 ” 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12-14 절 ).
 

당신의 영혼은 고요함을 갈망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 어쩌면 그보다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기를 더 갈망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 삶 속에서 무소음의 공간을 찾아 하나님의 “ 세미한 소리 ”(12 절 ) 를 결코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 저의 마음과 생각을 잠잠케 하셔서 오늘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준비시켜 주소서 .(Loving Father, quiet my heart and mind so I’m ready to meet with You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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