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초장교회

 

“기회를 선용하십시오. 여러분의 말은…… 언제나 은혜가 넘쳐야 합니다” (골 4:5-6, 새번역)

푸른초장교회 · 2020-10-24
“ 트롤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 ” 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 “ 트롤 ( 악플러 )” 은 오늘날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문제로 뉴스나 소셜미디어 토론방에 분노를 일으키고 상처를 주는 글을 의도적으로 계속 올리는 온라인 사용자를 말합니다 . 그런데 우리가 그런 댓글들에 대응하지 않는다면 , 다시 말해 트롤 ( 악플러 ) 에게 “ 먹이를 주지 ” 않는다면 그들의 대화 방해는 오래가지 못할 것입니다 .
 

생산적인 대화에 정말 관심 없는 사람들과 부딪히는 것이 물론 전혀 새로운 일은 아닙니다 . “ 악플러에게 응답하지 말라 ” 는 말은 거만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과 언쟁하면 그들의 수준으로 떨어지고 만다는 것을 경고하는 잠 26:4 절 말씀의 현대적인 표현입니다 .
 

그러나 …… 아무리 완고해 보이는 사람이라도 그 역시 존귀한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인간입니다 . 우리가 남을 쉽게 묵살하게 되면 , ‘ 우리 ’ 도 거만해지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이지 않을 위험에 빠질 수 있습니다 ( 마 5:22).
 

그런 사실은 왜 잠 26:5 절 말씀이 정 ‘ 반대 ’ 의 지침을 주는지 어느 정도 설명이 됩니다 . 어떤 상황에서도 다른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해 사랑을 나타낼 수 있으려면 겸손과 기도로 하나님께 의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골 4:5-6). 우리가 발언해야 할 때가 있지만 , 어떤 때는 침묵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여전히 닫힌 마음으로 주님께 반항하던 우리를 가까이 이끌어주신 그 하나님이 ( 롬 5:6) 각자의 마음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고 마음에 평안을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 .
 

사랑하는 하나님 , 주위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Loving God, help me share Your love with others aroun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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