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초장교회

 

“온 무리가 가만히 있어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께서……행하신 표적과 기사에 관하여 말하는 것을 듣더니”(행 15:12)

푸른초장교회 · 2020-09-05
벤자민 웨스트가 어렸을 때 자기 여동생의 모습을 그렸는데 그림이 아주 엉망이었습니다 . 그런데 어머니가 그 그림을 보고는 아이의 머리에 입을 맞추면서 , “ 어쩜 , 이거 샐리구나 !” 라고 말했습니다 . 벤자민은 나중에 자신이 화가가 , 그것도 미국의 위대한 화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그 어머니의 입맞춤 때문이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 격려란 정말 강력한 것입니다 !
 

그림을 배우는 아이처럼 바울도 사역 초기에는 별로 신뢰를 얻지 못했습니다 . 그러나 바나바가 그의 소명을 확인시켜주었고 , 교회가 사울을 믿음의 동역자로 받아들인 것도 바나바의 격려 때문이었습니다 ( 사도행전 9:27). 바나바는 또 새로 생긴 안디옥 교회를 격려하여 사도행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교회가 되도록 도왔습니다 (11:22-23).
 

그리고 예루살렘 교회가 이방인 신자들을 그리스도인으로 받아들이게 된 것도 바울의 격려와 함께 바나바의 격려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15:19). 따라서 초대교회에 관한 이야기는 여러 면에서 볼 때 사실 격려의 이야기입니다 .
 

이것은 우리 자신의 삶에도 똑같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 우리는 격려를 그저 누군가에게 좋은 말을 해주는 것으로만 생각할지 모릅니다 . 그러나 그렇다면 격려에 들어있는 지속적인 힘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 격려는 교회의 생명력뿐 아니라 우리 각자의 삶을 빚어 가시는 하나님의 방법 중 하나입니다 .
 

 

격려가 어떤 식으로 당신의 인생 이야기를 만들어갔습니까 ? 누가 어떻게 격려해주었습니까 ? 이번 주 생활 속에서 누군가를 어떻게 격려하시겠습니까 ? (How has encouragement shaped your life story in some way? Who encouraged you, and how did they do it? How will you encourage someone in your life this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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