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초장교회

 

“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온 유다 백성들에게 금식하라 공포하매”(역대하 20:3)

푸른초장교회 · 2019-09-14
보디빌딩 대회에 나가는 사람들은 엄격한 훈련과정을 거칩니다 . 처음 몇 달은 근육과 힘을 키우는 데 집중합니다 . 그러다 시합 날짜가 가까워지면 근육을 가리는 지방을 없애는 데 집중합니다 . 대회 전 며칠 동안은 근육 조직이 잘 보이게 하기 위해 평상시보다 물을 적게 마십니다 . 대회 출전자들은 영양 섭취를 줄였기 때문에 시합 날 힘이 넘쳐 보여도 사실은 그날이 가장 약한 때입니다 .
 

역대하 20 장에서 우리는 이와는 정반대의 현실을 봅니다 . 하나님의 힘을 경험하기 위해서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 “ 큰 무리가 왕을 치러 오고 있습니다 .” 라고 백성들이 여호사밧 왕에게 말했습니다 . 그러자 “ 그는 온 유다 사람에게 금식할 것을 공포하고 ”(3 절 ) 그를 비롯해서 모든 백성들이 금식하도록 했습니다 . 그런 다음 그들은 하나님께 도움을 간구했습니다 . 마침내 군대를 소집한 여호사밧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들을 군대의 앞에 세웠습니다 (21 절 ). 그들이 찬송하기 시작하자 “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 유다를 치러온 그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습니다 ”(22 절 ).
 

여호사밧의 결정은 하나님에 대한 깊은 믿음을 보여주었습니다 . 그는 의도적으로 자신의 인간적인 힘이나 군대의 용맹에 의존하지 않고 하나님께 의지했습니다 . 우리도 당면한 어려움을 우리 힘으로 헤쳐나아가기보다는 하나님께 의지하여 하나님이 우리의 힘이 되시도록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의 힘을 경험하려면 우리의 약함을 인정해야 한다 . (We must recognize our weakness to experience God’s streng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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