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초장교회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권능이 크시며”(나훔 1:3)

푸른초장교회 · 2019-07-27
우리는 성경을 읽으면서 구약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할지 모릅니다 . “ 전체가 엄격한 이야기에다 복수도 많고 ...” 라는 견해 때문일 수 있습니다 .
 

구약의 나훔 같은 책을 읽을 때 “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진노하시되 ”( 나 1:2) 와 같은 구절을 대하면 주춤하며 공감할지도 모릅니다 . 그러나 “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권능이 크시며 ”(3 절 ) 라고 말하는 그 다음 구절은 우리에게 희망을 줍니다 .
 

하나님의 진노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면 하나님이 진노를 내리시는 것은 대부분 그의 백성들과 그의 이름을 지키려 하실 때임을 알게 됩니다 . 그분의 넘치는 사랑 때문에 잘못된 것을 바로 잡으시고 그로부터 멀어진 사람들을 구원하려 하십니다 .
 

우리는 이 사랑을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을 다시 돌아오라고 부르시는 구약에서 뿐만 아니라 , 자신의 아들을 우리 죄의 희생 제물로 보내시는 신약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
 

우리는 하나님 성품의 신비함을 다 이해하지는 못해도 그분이 공의를 행하시고 모든 사랑의 근원이 되심을 믿을 수 있습니다 .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
 

하나님은 “ 선하시고 환난 때에 피난처가 되시며 자기를 신뢰하는 자들을 보호하시기 ”(7 절 , 현대인의 성경 ) 때문입니다 .
 

십자가에는 하나님의 공의와 자비가 교차하고 있다 .
(God’s justice and mercy intersect at the c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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