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초장교회

 

“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

푸른초장교회 · 2018-09-15
2011 년에 진도 9 의 지진으로 발생했던 쓰나미는 거의 19,000 명의 인명을 앗아가고 도쿄 북동지방의 주택 230,000 채를 파괴했습니다 . 그 재해 이후 , 지속 가능한 수입과 공동체 의식 , 존엄성 ,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소망을 주기 위해 ‘ 희망 ’ 이라는 일본어를 딴 ‘ 노조미 사업계획 ’ 이 수립되었습니다 .

노조미 여인들은 집과 가구의 잔해들을 채로 걸러서 부서진 도자기조각들을 찾아내고 사포질을 한 후 틀에 넣어 보석형태의 장신구를 만들어냈습니다 . 이 보석 장신구들은 전 세계에 판매되어 여인들의 생계 수단이 되는 한편 , 그리스도를 믿는 그들의 신앙을 나누는 상징이 되었습니다 .
 

 

신약시대에는 의외로 보잘것없는 진흙 그릇 안에 귀중한 물건들을 숨겨두곤 했습니다 . 바울 사도는 질그릇 같이 인간적으로 나약한 신자들 안에 어떻게 복음의 보물이 들어있는지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 고후 4:7). 그는 빈약하고 때로는 부서지기도 하는 우리 인생의 그릇들이 우리의 불완전한 모습과 비교되는 하나님의 능력을 실제로 보여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불완전하고 부서진 조각들 안에 거하실 때 , 주님의 능력으로 인한 치유의 소망이 사람들에게 더 잘 드러납니다 . 주님께서 우리 마음을 치유하실 때 종종 흉터를 남기는 것은 사실입니다 . 그러나 아마도 우리가 배워가면서 만들어지는 그런 선들은 우리의 존재에 새겨지는 판화가 되어 주님의 성품을 사람들에게 더 잘 보이게 해줄 것입니다 .
 

 

깨어질 때 우리는 온전하게 될 수 있다 .
(Brokenness can lead to whol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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