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초장교회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창세기 28:16)

푸른초장교회 · 2018-05-12
아폴로 15호 우주비행사 알 워든은 달의 반대편에 있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를 압니다. 1971년에 그는 동료 두 명이 수천 킬로미터 아래 달의 표면에서 일하고 있던 3일 동안 지휘선인 ‘인데버’호를 타고 혼자 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유일한 벗은 머리 위로 보이는 별들뿐이었고, 그 별들이 너무 많아서 마치 자신이 빛의 장막으로 둘러싸인 것 같았던 것을 그는 기억합니다.

  구약의 인물 야곱이 자신의 집을 떠나 해가 져서 첫날밤을 보낼 때, 다른 이유였지만 그도 몹시 외로웠습니다. 그는 보통 첫째 아들에게 주어지는 축복을 훔친 것 때문에 자신을 죽이려 하는 형으로부터 도망치는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야곱은 잠을 자는 중에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사다리 꿈을 꾸었습니다.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보고 있을 때, 그는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시며 그의 자손들로 인해 모든 족속이 복을 받게 되리라고 약속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야곱은 잠에서 깨어,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창 28:16)라고 말했습니다.

  야곱은 자신의 거짓으로 스스로를 고립시켰습니다. 그의 실패만큼 그것은 분명했고 밤처럼 캄캄했지만, 그는 우리의 계획보다 뛰어나고 훨씬 멀리 미치도록 계획하시는 하나님 앞에 있었습니다. 천국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가까이 있습니다. “야곱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가까이 계신다. 
(God is nearer than we 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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