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초장교회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이다”(시편 86:7)

푸른초장교회 · 2018-03-24
국제 조난신호인 〈메이데이〉는 항상 한 번에 3번씩 “메이데이, 메이데이, 메이데이”라고 반복하기 때문에 생명이 위협받는 비상상황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이 신호는 런던의 크로이던 공항에서 일하던 선임 통신사 프레드릭 스탠리 목포드에 의해 1923년에 만들어졌습니다. 그 공항은 지금은 사용되지 않지만, 한때는 파리의 르부르제 공항으로부터 많은 비행기가 오가곤 했습니다. 국립해양박물관에 따르면 목포드는 “도와주세요”라는 의미의 프랑스어 ‘마이데즈’라는 말에서 〈메이데이〉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다윗 왕은 그의 일생을 통해 피할 길이 보이지 않는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시편 86편에서, 다윗의 생애 중 가장 어두웠던 시기에도 그가 하나님을 신뢰했던 것을 봅니다. “여호와여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이다”(6-7절).

  다윗은 하나님께 그의 길을 인도해주시기를 간구할 때 목전의 위험 그 너머도 바라보았습니다.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주의 진리에 행하오리니 일심으로 주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11절). 다윗은 위기가 지나가도 계속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원했습니다.

  우리가 처한 가장 어려운 상황은 오히려 우리 주님과 더 깊은 관계로 들어가는 출입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환난 가운데에서 도와달라고 간구할 때, 그리고 주님의 길로 매일 우리를 인도해달라고 기도할 때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도와달라고 부르짖을 때 들으시고 그분의 길로 인도해주신다. (God hears our cries for help and leads us in His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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