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초장교회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이사야 9:2)

푸른초장교회 · 2017-12-23
독일의 유명한 마틴 니몰러 목사는 히틀러를 공개적으로 반대했다는 이유로 거의 8 년을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지냈습니다 . 1944 년 성탄 전야에 , 니몰러 목사는 다카우에 있는 동료 수감자들에게 이런 희망의 메시지를 들려주었습니다 . “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 이번 성탄절에는 … 베들레헴의 아기를 통해서 , 우리를 무겁게 짓누르는 모든 짐을 우리와 함께 지려고 오신 주님을 바라봅시다 . 하나님과 우리를 연결하는 다리를 하나님께서 직접 놓아주셨습니다 ! 높은 곳에서부터 새벽빛이 우리를 찾아왔습니다 !”
 

성탄절에 우리는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가 어디에 있든 찾아오셔서 우리들 사이에 갈라져 있는 틈에 다리를 놓아주셨다는 복음을 맞이합니다 . 하나님은 어둠에 갇힌 우리에게 빛으로 오셔서 , 우리를 짓누르는 슬픔 , 죄의식 , 외로움의 짐을 가볍게 해주십니다 .
 

감옥에 갇혀 암울했던 그 성탄 전야에 니몰러 목사는 이런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 “ 목자들을 두르고 있던 광채로부터 한 줄기 밝은 빛이 나와 우리의 어둠을 비춰줄 것입니다 .” 그의 말은 이사야 선지자가 했던 말을 생각나게 해줍니다 . “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 사 9:2).
 

오늘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 예수님은 우리의 어둠의 세계를 뚫고 들어와 주님의 기쁨과 즐거움을 전해주십니다 !
성탄절의 기쁨은 예수님이시다 .
(The joy of Christmas is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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