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초장교회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골로새서 3:23)

푸른초장교회 · 2017-05-06
1878년 스코틀랜드 사람 알렉산더 맥케이가 선교사로 지금의 우간다에 도착했을 때, 그는 제일 먼저 무테사 왕이 다스리던 부족 지역에 대장간을 세웠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자신이 직접 일하고 있는 이 이방인의 주위에 모여들어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았습니다. 그들은 일은 여자들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당시 우간다 남자들은 자신의 손으로 일하는 적이 결코 없었습니다. 그들은 이웃 마을을 습격해 노예를 잡아다가 외부인들에게 팔았습니다. 그런데 이 이방인은 그곳에서 농기구를 만들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맥케이는 그의 노동정신과 생활 모습으로 마을 사람들과 친근한 관계를 맺을 수 있었으며, 왕과 대면할 수 있게까지 되었습니다. 맥케이는 무테사 왕에게 노예 매매를 그만두도록 종용했고 왕은 그것을 받아들였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으로부터 재능을 부여받고 선택되어 회막을 설계하고 예배를 위한 모든 기구를 만들었던 브살렐과 오홀리압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출 31:1-11). 맥케이처럼 그들은 그들의 재능과 수고로 하나님을 섬기며 영광을 돌렸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일을 교회 일 아니면 세상 일로 구별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런 구별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의 개성을 살려 의미 있게 주님의 왕국에 공헌할 수 있도록 만드셨습니다. 비록 우리가 일하는 장소나 직종이 한정되어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우리가 그곳에서 하나님을 더 깊이 알기를 원하십니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떻게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지 바로 보여주실 것입니다. 
 
God will show us how to serve Him—wherever we are. (하나님은 우리가 어느 곳에 있든지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을 보여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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