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초장교회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야고보서 3:18)

푸른초장교회 · 2015-03-15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야고보서 3:18)

미국 대통령이었던 해리 트루만에게는 하나의 규칙이 있었다고 합니다. 화가 나서 쓴 편지는 발송하기 전에 24시간 동안 책상 위에 그대로 놓아두는 것이었습니다. 만일 "화를 가라앉히는" 그 시간이 지났는데도 화가 식지 않으면 편지를 보냈습니다. 트루만의 임종시에는 그가 부치지 않은 편지가 큰 책상 서랍 속에 가득 차 있었다고 합니다.

즉흥적인 시대인 지금, 단 몇 분이라도 절제할 수 있다면 곤경에 빠져 당황하게 되는 상황을 많이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야고보는 그의 서신 속에서 인류 역사의 가장 보편적인 주제 중 하나인, 제어하지 못한 혀가 가져다주는 폐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3:8)

우리가 화가 나서 이야기할 때,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영역 밖에 있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절제를 주신 것을 감사하면서 우리의 혀나 우리의 펜, 심지어 우리의 컴퓨터 자판까지도 더 많이 침묵해야 합니다. 우리는 말을 할 때, 인간으로서의 망가진 모습을 서로에게 상기시켜 줄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달라진 우리의 모습으로 다른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싶다면 다른 무엇보다도 우리의 혀를 절제해야 합니다. 우리가 말로써, 혹은 침묵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 사람들은 어떻게든 그것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Whoever guards is mouth and tongue keeps his soul from truobles. (잠언 21:23)
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그 영혼을 환난에서 보전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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