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초장교회

 

"네 원수가 넘어질 때에 즐거워하지 말며" (잠언 24:17)

푸른초장교회 · 2011-04-03
"네 원수가 넘어질 때에 즐거워하지 말며" (잠언 24:17)

오바댜는 구약성경 중 가장 짧은 책입니다. 그러나 이 간략한 기록 속에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주는 아주 중요한 질문이 숨어있습니다. 원수가 불행을 당할 때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오바댜 선지자가 사역을 하고 있을 동안 예루살렘시는 바벨론 군사들에게 맹렬한 공격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적군들이 파괴하고 죽일 때 이웃 에돔인들은 실로 기뻐 환호 했습니다(시 137:7-9).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상처를 주는 조롱을 한 사람들은 유대인들의 혈족들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야곱의 후손들이었고 에돔인들은 에서의 후손들이었습니다.

오바댜는 에돔인들이 즐거워하는 것을 비난했습니다. "네가 형제의 날 곧 그 재앙의 날에 방관할 것이 아니며 유다 자손의 패망하는 날에 기뻐할 것이 아니며 그 고난의 날에 네가 입을 크게 벌릴 것이 아니라" (옵 1:12).

만일 우리에게 계속 상처를 주었던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이 불행을 당할 때 복수심으로 인해 쉽게 고소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네 원수가 넘어질 때에 즐거워하지 말며 그가 엎드러질 때에 마음에 기뻐하지 말라" (잠 24:17)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용서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계속 지나며 하나님이 그 분의 시간에 공의를 행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Love for God can be measured by the love we show for our worst enemy.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는 지는 우리가 최악의 원수에게 보이는 사랑으로 가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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