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초장교회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갈4:…

푸른초장교회 · 2010-09-26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갈4:19)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어머니는 산파였습니다. 그래서 소크라테스는 어머니가 산모들을 도와 새 생명을 세상에 탄생시키는 모습을 보며 자라났습니다. 이 경험은 훗날 그의 교수법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소크라테스는 "나의 산파식 교육법은 사실 산파의 방식과 유사하다. 다른 점이라면 내 환자는 여자들이 아니라 남자들이고, 나의 관심은 출생의 진통 속에 있는 육체가 아니라 영혼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제자들에게 단지 지식만을 전해주기보다는, 종종 철저히 파고들며 질문함으로써 제자들 스스로 결론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거치게 하였습니다. 숙고하도록 가르치는 것은 마치 출생의 산고 같은 일입니다.

바울도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갈 4:19)라고 말하며, 신안 안에서 믿는 자들을 훈련하는데 있어서 비슷한 생각을 말했습니다. 바울은 모든 믿는 자들이 그리스도와 닮아서 영적으로 성숙해지는 것에 관심을 가졌습니다(엡 4:13).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은 전 생애에 걸쳐 이루어지는 경험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우리 스스로에게 대해 인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그 과정에서 도전을 받을 수도, 혹은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을 신뢰하면 우리는 영적으로 성장할 것이며 새로운 삶을 빛내줄 품격을 얻을 것입니다.

Conversion is the miracle of a moment; maturing takes a lifetime.
회심은 한 순간의 기적이지만 성숙해지는 것은 평생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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