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초장교회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03…

푸른초장교회 · 2010-02-2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창 22:1)

아주 특별한 친구들을 초대해놓고는 먹다 남은 음식을 전자레인지로 데워서 대접한다는 것은 도무지 상상할 수 도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만약 그렇게 한다면 그것은 내가 그들을 실제로 얼마나 하찮게 여기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 우리의 삶에서 남은 것을 드린다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하나님의 가치를 잘 보여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예배의 제물로 이삭을 바치라고 하셨을 때, 창세기 22장 1절에서는 그것을 시험이라고 했습니다. 그 시험은 그의 인생에서 하나님보다 더 소중하게 여기는 어떤 것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일을 마무리 하시기 위하여 정말 중요한 것을 요구하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복수하고 싶은 자연적 본능을 포기하고 원수를 용서함으로써 하나님의 용서하시는 사랑을 전하도록 요구하실 수도 있습니다. 또 그분의 뜻을 진척시키기 위하여 우리에게 시간과돈, 그리고 편한 삶의 일부를 희생하라고 명령하실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우리 자녀들이 먼 나라에 가서 다른 족속들에게 하나님의 구원의 사랑을 전하는 것을 허락하라고 우리에게 요구하실 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의 요구에 우리가 응답하는 방식이 우리가 하나님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를 분명히 보여줍니다.

누구나 남은 것을 드릴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다른 어떤 것보다도 더 사랑하는 사람들만이 하나님께 가장 좋은 것을 드리게 될 것입니다.

No sacrifice we make is too great for the One who sacrificed His all.
우리의 어떠한 희생도 모든 것을 다 주신 주님의 희생보다 클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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