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초장교회

 

원컨대 주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이사야 64:1)

푸른초장교회 · 2008-12-29
원컨대 주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이사야 64:1)

이사야 선지자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소서!"라고 하나님께 간구하였습니다.
그는 또 "주의 이름을 알게 하시며 산들로 진동하게 하며 열방으로 주의 앞에서
떨게 하옵소서" (사 64:1-3)라고 간구하였습니다.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과거에 행하셨던 대로 하시기를 기대했습니다.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모세를 만난 것에 대한 성경말씀을 기억하며,
그와 같은 사건이 또 일어나길 바랐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미 이사야에게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일을 고하노라 그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의에게 이르노라" (42:9)고
하시며 새로운 일을 하실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그 "새로운 것"이란 바로 예수님이었습니다!
이사야의 시대에 오신 것도 아니고,
이사야가 바라던 극적인 모습으로 오신 것도 아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정말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로 거리에
들리게 아니하며" (42:2) 겸손한 갓난 아기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우리 중 많은 이들은 어려움에 처했을 때 하나님께서
주셨던 놀라운 응답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도 이사야 처럼 하나님께서 놀라운 응답을 또 다시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어쩌면 하나님께서는 마음 속에 좀 다른 것들을 준비해 놓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겸손한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을 기뻐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우리의 형편만 아니라,
우리의 심령을 바꾸시기 위해 오신 것을 명심하십시오.

God's answers to our prayers may exceed our expectations.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은 우리의 기대를 초월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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